치석
동의어: Calculus
구강 관리치아 표면이나 잇몸 아래에 침의 칼슘 성분이 침착되어 단단하게 굳어진 광물화된 치태(플라크).
상세 설명
치석(calculus, tartar)은 치아 표면 또는 잇몸 아래에 형성된 치태(플라크)가 침의 칼슘·인 성분에 의해 광물화되어 단단하게 굳어진 침착물입니다. 한 번 단단해지면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으며, 치과의 전문적인 스케일링(scaling)으로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석은 위치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뉩니다. 첫째, 치은연상치석(supragingival calculus)은 잇몸 위 치아 표면에 보이는 치석으로 비교적 부드럽고 황백색입니다. 둘째, 치은연하치석(subgingival calculus)은 잇몸 아래 치아 뿌리 표면에 침착된 치석으로 어두운 갈색~검은색을 띠며 단단합니다. 잇몸 아래 치석이 치주염 진행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치석 자체가 직접 잇몸뼈를 녹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치석의 거칠고 다공성인 표면은 세균이 부착해 군집을 이루기 좋은 환경이 되며, 그 결과 만성적인 잇몸 염증(치은염)과 잇몸뼈 파괴(치주염)로 이어집니다. 치석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 출혈·구취·잇몸 퇴축·치아 흔들림 등의 증상이 진행됩니다. 예방의 핵심은 치석이 단단해지기 전 단계인 치태(플라크)를 매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칫솔질(바스법·회전법 등), 치실과 치간칫솔의 일상적 사용,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권장됩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1년 주기의 스케일링이 권장되며, 치주염 진단을 받았거나 흡연·당뇨 등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는 3~4개월 주기로 단축됩니다. 한국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에게 연 1회 스케일링이 국민건강보험 급여로 적용됩니다. 서울비디치과는 치주과 전문의가 환자의 치주 상태를 평가해 맞춤 관리 주기를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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