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작열감 증후군
구강 점막에 임상적 병변이 없음에도 입 안이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만성 통증이 지속되는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
상세 설명
구강 작열감 증후군(burning mouth syndrome, BMS)은 구강 점막에 임상적·검사상 뚜렷한 병변이 보이지 않음에도 입 안(특히 혀끝·혀 양쪽, 입술 안쪽, 입천장)이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고 얼얼한 만성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폐경 전후의 중년 여성에게서 흔히 보고되며, 영어 약자로 BMS, 의학적으로는 만성 신경병증성 통증(chronic neuropathic orofacial pain)의 한 범주로 분류됩니다. 증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침에는 가볍거나 없고 오후·저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경향. 2) 음식을 먹는 동안에는 오히려 완화되는 경우가 많음(병리적 통증과 구분되는 특징). 3) 미각 변화(쓰거나 금속맛), 입 마름(구강 건조감), 구강 이상감각이 동반될 수 있음. 4) 임상 검사에서는 점막이 정상으로 관찰됨. 원인은 단일하지 않습니다. 일차성 BMS는 명확한 원인 질환 없이 신경병증성 변화 단독으로 발생하며, 이차성 BMS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요인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① 영양 결핍(비타민 B 복합체, 엽산, 철분, 아연). ② 호르몬 변화(폐경 등). ③ 당뇨, 갑상선 기능 이상. ④ 구강 칸디다증, 헤르페스 등 미생물 요인. ⑤ 위식도역류, 침 분비 감소. ⑥ 의치·금속 보철에 의한 알레르기 또는 기계적 자극. ⑦ 약물 부작용(특히 일부 혈압약). ⑧ 불안·우울 등 정서적 요인. 진단의 핵심은 "가능한 원인을 차례로 배제"하는 것입니다. 혈액 검사, 침 분비량 측정, 칸디다 검사, 알레르기 검사, 보철물 평가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이차성 원인을 찾고, 모두 음성이면 일차성 BMS로 진단됩니다. 치료는 원인이 있는 경우 그 원인 교정이 우선이며, 일차성 BMS는 신경병증성 통증약(저용량 클로나제팜, 가바펜틴 등), 국소 클로나제팜 함수, 인지행동치료, 침 자극 관리 등을 단계적으로 적용합니다. 단순 진통제·소염제로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자가 약물보다 구강내과 전문의의 평가가 권장됩니다. 서울비디치과는 구강내과 전문의가 BMS의 감별 진단과 단계별 관리 계획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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