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된 계기
어릴 때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며 한 가지를 느꼈습니다.
한 번의 치료가 고통을 줄여줄 뿐 아니라, 표정과 하루의 분위기까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정은 한 가지 바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일상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치과의사의 길로 이어졌고, 지금도 그때 느꼈던 다짐이 제 진료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임상 전문성
지금 저는 교정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교정 증례를 진료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최근에는 인비절라인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교정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장치로 편안한 치료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기술의 발전으로 적용 가능한 케이스도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심리적 부담이 적고, 통증도 줄어들어 많은 환자분들이 만족하고 계십니다.
진료 스타일
제 진료 스타일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교정은 단순히 치열을 예쁘게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치아·뼈·근육이 균형을 이루는 복합적인 치료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 분석을 토대로 가장 현실적인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동시에 환자분이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하셔야만 치료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료 철학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은
교정은 길게는 수년간 이어지는 여정이기 때문에, 시작 단계의 계획이 치료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계획이 명확하면 과정이 흔들리지 않고, 환자분께서도 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 드리는 조언
관리법을 설명할 때 저는 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특히 인비절라인은 장치를 얼마나 성실하게 착용하느냐가 치료 속도와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장치가 편안해서 오히려 깜빡하기 쉬운데, 하루 몇 시간 차이가 몇 달의 차이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진료 때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치료"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기억에 남는 경험
기억에 남는 경험은 교정치료 후 한 환자분이 보내준 메시지입니다.
치열이 가지런해지면서 외모가 달라졌을 뿐 아니라, 표정이 밝아지고 말투도 자신감 있게 변했다고 하셨습니다.
최근 관심 분야
최근에는 인비절라인의 성장기 교정(First·MA)과 악정형 치료, 그리고 정밀한 디지털 진단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교정의 패러다임이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분께 더 빠르고 편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배움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모습
동료들은 저를 "차분하고 꼼꼼한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보는 성향 덕분에 진단과 계획 수립에서 강점을 발휘하는 편입니다. 어떤 치료든 첫 단추를 정확하게 끼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진료실 밖에서는 운동과 독서를 즐기며, 새로운 진료지식을 공부하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합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은 제게 가장 큰 휴식이자 원동력입니다. 환자분을 대하는 태도에도 자연스럽게 따뜻함을 더해주는 시간입니다.